꽃동산 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?
새해복 많이 받으세요.

어느덧 이별에 대한 아쉬움과 만남에 대한
설렘이 함께하는 2월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네요.
이제 우리 아이들과 함께 생활할 날이
얼마 남지 않아 지난 즐거웠던
원 생활을 돌아보려고 합니다.

즐거웠던 일들을 되돌아보니
항상 그곳에는 관심과 격려로
함께했던 학부모님이 계셨습니다.

일 년 동안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신
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.
또한,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준
우리 아이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.

저희 교사나 학부모님께 항상
선물을 주는 것은 우리 아이들인 것 같습니다.

매일 다른 모습으로 재미와 즐거움을 주고 때로는
걱정과 어려움도 있었지만 돌아보니 모두 추억이 되어
마음속에 즐겁게 새겨져 있습니다.

다가오는 2월 한달도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.♡

2022년 1월 28일 금요일
김정애 원장 드림